일상/미니멀 라이프 실천19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다! 17탄 냉장고 청소 (feat. 오래된 음식물 버리기) 미니멀 라이프를 진행하면서 이제 큰건 다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어려운 일을 우리가 해냈다며 방방뛰며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냉.장.고. 그래서 인지를 하자마자 룰루랄라~ 꽃구경하러 마실 나가신 엄마를 바로 소환했습니다. '엄마! 큰일났어! 얼른 집에 들어와야할 것 같아!' 그래서 엄마는 헐레벌떡 들어오셨습니다. '무슨 일이야!!'라고 소리치며 들어오신 엄마께 말씀드렸습니다. '엄마... 우리 냉장고를 안비웠어..' 엄마는 그 말을 듣자마자 그게 무슨 큰일이냐며 제 팔을 찰싹찰싹 때리셨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냉장고 비우기!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부끄럽지만 비우기 전 냉장고 사진입니다. 왼쪽이 냉동실 오른쪽이 냉장고 입니다. 새벽에 물 마시러 냉장고 열.. 2017. 4. 27.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다! 16탄 801장 사진 버리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하핫하핫 잠시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오느라 포스팅을 못했었거든요. 가족들과 여행했던이야기도 찬찬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주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할 것들이 정~말 정말 많답니다. 그리고! 요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오늘 산책을 나갔다왔는데 어찌나 날씨가 좋던지 발걸음도 가볍도 저절로 어깨춤이 덩실덩실 했습니다. 잠시 다른 이야기지만 여러분도 이렇게 햇볕 좋은 날엔 10분정도라도 햇빛을 쐬어주시면 독소배출에도 좋다고 합니다. 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하면서 구역? 들은 한번씩 다했는데 사진은 정리를 못했었습니다. 사실 엄청난 양의 사진정리가 엄두가 안나기도 했고, 막상 옮겨놓을 사진첩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 2017. 4. 23.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다! 15탄 인형뽑기에서 뽑은 인형 48개 처분하기 이번편은 인형 처분하기 입니다. 사실 인형을 미니멀 라이프를 하기 전에 처분했던 것인데 사진이 남아있길래 적습니다. 이번 1월 2월 쯤이었던것 같습니다. 한참 인형뽑기가 대유행을 타고 있을 때도 눈길 한번 주지 않았었던 인형뽑기를 기분 좋은 어느 날 저는 인형뽑기에 눈을 떴습니다. 사람들이 한참 인형뽑기를 할 때 '그렇게 재밌나? 인형이 많이 예쁜가?' 이런 생각을 하며 인형뽑기방을 지나쳤었습니다. 주위에 우후죽순 생기길래 '이야 정말 인기가 많긴 한가 보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었죠. 그런데 신기하게 전~혀 끌리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인형을 왕창 뽑아가는 모습을 보고도 신기하다고 생각만 했을 뿐 한번도 인형뽑기를 해볼 생각은 없었습니다. 주위에서 '인형을 잘뽑으려면 이러쿵 저러쿵 구멍 가까이에 있는 것.. 2017. 4. 7. 이전 1 2 3 4 ··· 7 다음